<사장학개론> 책소개, 핵심내용, 저자소개

이 책은 '돈의 속성'의 작가로 유명한 김승호 회장의 다른 저서이다.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예비창업자와 이미 시작해서 하고 있는 초기사업자들에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본철학을 제시해 준다. 책에 나오는 사례나 문제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적용해 보고 분석과 해결책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책이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장들의 멘토 김승호의 책 @책과사유

사장학개론 책소개

저자는 이미 '돈의 속성'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해 생각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해왔었다. 우리의 뇌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므로 긍정적인 생각을 담을 수 있는 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것은 오래전 베스트셀러인 '시크릿'에서 이야기했던 끌어당김의 법칙과 관련이 있어서 언어와 환경을 변화시켜 우리자신의 변화를 이끄는 것이 우선시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습관이 중요하기에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공통적인 습관들을 자신의 몸에 배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한다. 매일 30분 이상의 독서와 운동이 중요하고 이렇게 다져진 기본토대로 문제해결에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사장의 되기 위해서는 장사와 사업의 차이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하며 이를 구분하는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해 준다. 사장의 업무능력과 시장의 규모, 수입을 만드는 방식에 따라 이것을 구분하고 어떤 준비와 태도가 필요할 지에 대해 세부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핵심내용

미국의 리서치 그룹 내셔널비즈니스위크'에서 실시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한 이유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것보는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싶어 하는 비율이 더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업가는 무엇보다도 자기 관리와 자기 주도가 중요하며 이것을 위해 첫 번째는 자신의 몸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식단을 조절하는 것은 자신의 식탐을 절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저자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 저자는 중요한 결정이 있을 때마다 2-3일을 금식하며 고심한다고 한다. 그러면 정신이 맑아지면서 제대로 된 결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다른 경영서와는 다르게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저자에게서 많은 시간과 고민을 이겨온 내공이 느껴졌다.

저자소개

이 책의 저자 김승호 회장은 1964년 충남 장항 태생으로 대학을 다니다가 중간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그는 이민생활동안 이불가게를 비롯해 컴퓨터 조립회사, 편의점, 유통 등 7번이나 사업에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8번째 도전으로 외식업을 시도한다. 그리하여 현재 전 세계 11개국에 3,878개의 매장과 10,000여 명의 직원을 가진 스노 폭스 그룹의 회장이다. 그가 가진 실패와 극복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준다. 그는 사장들의 멘토,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서 한국과 외국을 오가면서 각종 강연과 수업을 통해 창업지식과 사업운영 노하우, 마케팅과 경제학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인맥과 네트워크 회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술담배를 하지 않고도 술자리를 많이 가지지 않고도 사업체를 건강히 운영할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