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환경소설 ‘에코히어로즈 <1.5 사수단> : 지키려는 자와 파괴하려는 자’는 지구를 지키려는 환경 영웅들과 그들을 파괴하려는 검은지 구단 사이에서 벌어지는 환경을 위한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인 다희는 아버지가 환경 수호자라는 걸 알지 못했는데, 아버지가 환경을 지키다가 돌아가신 이야기를 듣고 그 동경의 마음뿐 아니라 환경에 대한 관심도 더욱 강하게 느끼게 된다.
#다희의환경이야기 #환경지킴이
📌이 작품은 기후변화 문제를 다루면서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1.5도 오르는 것을 막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독자들에게 묘사한다. 지금의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쉽게 다루고 있는 미디어들을 바로 잡기 위해,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세계적으로 과학자들은 지금보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1.5도가 더 상승하면 인류가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기후재난을 막기 위한 노력들이 여러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2040년까지 지구의 평균기온은 1.5도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무서운 기후 재난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한 요원들의 전투에 참여하는 다희와 강림이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환경적 깨달음을 줄 수 있다.
📌환경교육도서 ‘에코히어로즈 <1.5사수단> : 지키려는 자와 파괴하려는 자’는 빈틈없는 이야기와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많은 독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행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
<1.5 사수단> 독서후 활동
📌아이와 책을 읽은 후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에 대해 논의해 보았다. 논의해 본 주제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 적은 양의 에너지로 할 수 있는 생활실천 방안들을 생각해보자 : LED 전구, 에너지 별 등급 가전제품 사용하기 등
- 화석연료를 대채하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 태양, 풍력, 지열, 수력 등의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여 전기를 이용하기
- 대중교통 및 걷기, 자전거 이용: 개인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걷기, 자전거 등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 나무 심기: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뿜는다. 숲이나 도시공원에서 나무를 심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기
- 재활용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 제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 사용하며, 폐기물을 올바르게 처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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