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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기록

<수학의 추월차선> 책소개, 저자소개, 내용요약

by 지패뉴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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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학을 가기로서의 수학을 중점적으로 다닌다. 수학에 관한 다양한 편견과 참견들을 파헤치면서 진정으로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수학방법을 제시한다. 아이와 엄마가 한팀이 되어서 이루어가는 수학문제의 해결의 여정이다. 수학으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아이에게 수학적 재미를 이끌어주고 싶어하는 부모에겐 직접적인 학습법을 알려줄 수 있는 교안이 될 것이다. 

수학의 추월차선 책소개

저자가 10년간 축적된 자료를 가지고 집필한 수학학습서이다. 공신력을 가진 교사와 달리 강사는 그렇지 않다. 저자는 교사는 무도인이라면 강사는 ufc선수라고 봐야한다고 한다. 자신의 학습법이 아이의 성적에 바로 연결되어야 하는 효율적 측면에서 보았을때 더 많은 조언들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저자에 따르면 수학포기자라는 말은 진짜로 포기하기 전까지는 미리 쓰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너무 높은 목표를 잡거나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하는 학습법은 수학문제를 풀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학은 사회에 나와서 자주 사용하게 되지 않을 법한 어려운 공식과 풀이법들을 배우게 된다. 내가 진정 원하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로서 수학을 생각해야 한다. 

저자소개

저자인 김성태는 부경대학교 대학원 응용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개념원리수학, 개념플러스 수학등의 강의를 하다가 400종의 수학도서를 집필하기도 하였다. 자신의 소신대로 수학을 가르처 서울대를 한트럭 보냈다고 써진 자기소개에서 자신감이 느껴진다. 평범함 보다는 새롭고 혁신적인 교육방식을 추구하며 학생들이 조금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수학을 풀수 있도록 다양한 저서를 출간했다.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수학나라 대탐험'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내용요약

킬러문제들을 풀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학생들에겐 문제를 그대로 베껴써보기를 추천한다고 한다. 한번이 안되면 두번 세번이라도 베껴써 보라고 한다. 조앤.k.롤링이 해리포터를 쓰기 전까지 나니아 연대기를 5번 이상 필사했었다는 것은 이것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또한 수학은 암기과목이라고 한다. 모의고사, 기출문제 같은 아주 어려운 문제들을 킬러문제 3개 정도 문제들은 대학의 방향을 결정하는 결정적 한방이 된다는 것이다. 수능은 정해진 시간 내에 해결해야 하므로, 그 주어진 내에서 증명해내고 풀어내야 한다. 그래서 문제를 보자마자 달려들어서 이렇게 또는 저렇게 풀어볼 수 있는 그간 풀이의 암기력이 필요한 것이다. 답은 정해져 있고 풀이도 정형화 되어있기 때문에 반복과 암기만이 그에대한 방법이 될 것이다. 답지를 봐야하는가?에 대해 저자는 고학년이 되면 아이를 믿고 풀이집을 그대로 두라고 한다. 3-5분이상 지나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해결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풀이집이 수학의 네비게이션의 역할을 하므로, 풀이집을 꼭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수학의 선행에 대해서는 저자는 권장하는 의견을 내었다. 관찰자의 입장으로 상위권의 학생들은 모두 선행을 해왔다고 한다. 학생을 고를 때 초등학생은 중학생이, 중학생은 고등학생이 있는 학원을 보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학습태도와 습관을 잡기위해서 다음 단계를 염두해 두고 가르치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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