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모든 유엔의 회원국들은 빈곤을 종식시키고 지구를 보호할 수 있도록 2030년까지 모든 사람을 위한 보편적인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모였다. 그들은 17개의 목표를 설정하고 인권과 지구를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의견에 모두 힘을 더하기로 하였다. 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이 SDGs의 목표와 정렬된 비즈니스 관점이 요구되었으며 이에 따라 패션산업은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환경과 공급망 전반에 걸친 노력을 해야한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패션은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중대한 사회 및 환경적 영향이 따른다. 이것을 UN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17가지와 연결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생활임금
목표 1 빈곤퇴지, 2 기아제로, 3 건강과 복지, 4. 양질의 교육
패션은 어떻게 의류가 제조되는 지역을 황폐화 시키지 않고 구축 할 수 있을까? 브랜드는 함께 일하는 커뮤니티 내에서 책임감 있고 평등한 파트너십을 보장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한다. 브랜드는 값싼 노동력으로 착취하는 대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급망에 있는 사람들과 협력해야 한다. 그들이 그들이 가족을 이루며 안전하고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며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생활임금을 보장해야한다.
양성평등
뉴욕타임즈의 2018년 기사"Fashion's Woman Problem"에 따르면 패션디자인 전공 졸업생의 85%가 여성이다. 그러나 패션업계의 경영진은 여전히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공장 관리자나 감독 및 소유주는 남성이다. 여성은 패션의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패션의 의사결정집단 속에서 배제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의 의류노동자 7500만명중 80%은 여성으로 여전히 그들이 착취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깨끗한 물과 위생 및 저렴하고 깨끗한 에너지
겉보기에 아름다운 패션은 세계적인 무분별한 오염과 비인간적인 노동조건을 통해 생산된다. 기업이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의 청정에너지, 물 및 위생을 보장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찾아야한다.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및 불평등
지속적이고 포용적이며 모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촉진하며, 국가 내 국가 간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패션산업에서는 의류를 만드는 여성과 판매하는 기업간의 부의 격차가 크다.
산업 혁신과 인프라 포용적인고 지속가능한 산업화를 촉진
로운기술에 따른 지속가능한 솔루션이 나타나 그 과정이나 결과적으로 근로자의 권리가 박탈당하지 않도록 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난민노동의 경우 분쟁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한 국가에서 실직노동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회사 내에서는 보다 숙련된 직책으로 여성을 고용하고 교육하는데에 전념해야 한다. 근로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 사회의 육상생활
의류생산은 눈에 띄지 않으며 불행히도 마음에서 벗어난다. 업계는 장인의 기술과 의류노동자 노동을 활용하는 지역에 어떻게 투자하는지, 파편화된 공급망을 어떻게 로컬화 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한다.
책임있는 소비와 생산
패션을 생산하는 브랜드와 패션을 소비하는 고객 모두 환경 및 인간에게 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패션은 의류 공급 과잉에서 한 걸음 물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시스템을 재고해야 한다.
기후 행동
기후변화와 패션산업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깨닫고 어떻게 이 공급망을 탈탄소화 할 것인지, 어떻게 패션이 순환경제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해야한다. 패션산업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환경규제에는 무엇이 필요할 지 소비자가 구매 후 의류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개인이 지속가능한 패션에 더 쉽게 참여하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
수중생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합성의류를 세탁할 때 극세사가 물속으로 방출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탁시설 내에 안전한 미세 플라스틱 포집을 어떻게 법률로 시행하는가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
패션은 더 이상 결과를 생각치 않는 수동적 소비산업이 아닙니다. 패션의 힘을 통해 불평등과 기후에 대한 대화를 촉진하는 데에 책임을 져야 한다 .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성화 하고 국가간 조직간의 긴민한 협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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