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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보고 생각한 것

문지혁 <소설 쓰고 앉아 있네> 좋은 대화를 쓰는 방법

by BookSayu 2026. 6. 18.

대화는 영어로 dialogue이다. 그리스 어원을 살펴보면 무엇을 통하여 혹은 무언가의 사이에서라는 뜻을 지닌 dia와 말하다라는 뜻의 어원인 logue의 어원 legein의 합성어라고 한다. 통과하는 발언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침습하여 우리를 변화시키는 수단이 된다는 것이다. 작가가 말하는 좋은 대화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보여주어야 한다.

누군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방식으로 작동해야 한다. 

 

2. 서로 다른 입장, 즉 갈등을 드러내야 한다.

의견이 어긋나는 지점, 불일치 항목, 숨겨져 있던 갈등을 발견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3. 정보를 보여주고 사건을 진행시켜야 합니다.

정보는 대화 속 인물과 독자에게 공통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며 너무 직접적이지 않아야 한다. 

엿들으려고 일부러 노력한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알아야 한다. 

 

4. 표면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누가 어떻게 말하느냐. 느낌과 해석, 늬앙스를 포함하라.

 

5. 이런말들은 피하자

공허한말, 노골적인 정보제공, 감정의 과잉, 너무 통찰력있는 꿰뚫어보는 말,

 

소설에 있어 대화를 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설명하기 어렵다. 어떤부분은 대화로 꼭 전달해야 하는 것이 있다. 생생한 인물들과의 소통방법과 그 늬앙스 속에서 작가가 말하려는 부분을 심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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