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다양성1 2023 런던패션위크 : 패션의 미래 "다양성" 스완지 출신의 23살 베쓰 매튜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패션모델이다. 그녀는 코스모폴리탄을 장식한 이 후 여러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며 런던패션위크의 런웨이를 장식했다.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이벤트에서 비현실적이고 가혹할 정도로 높은 기준을 두는 모델의 세계에서 그녀는 올해 가장 주목받았다. 여러 행사를 통해 그녀는 더욱 더 자신감있는 포즈로 레드카펫을 걸었다. 그녀의 엄마 피오나는 베쓰가 흥미를 잃을때까지 모델활동을 시킬 것이라고 했다. 무대위에 서는 것으로 그녀가 주는 메세지는 강력하다. 패션과 아름다움의 기준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 우리를 둘러싼 패션환경이 변하듯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미적기준과 부정적인 영향들을 스스로 정화할 시기가 왔음을 알린다고 생각한다.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장애.. 2023. 9. 21. 이전 1 다음